교통사고, 차 안에서 다친 것과 차 밖에서 다친 것은 다릅니다교통사고가 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말이 있습니다.“그거 골병 든다”, “나중에 평생 고생한다”는 이야기입니다.하지만 의학적으로 보면 모든 교통사고가 같은 ‘골병 코스’를 밟는 것은 아닙니다.사고 후유증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은 단 하나,“내 몸이 어디에서, 어떤 방식으로 에너지를 받았느냐”입니다. 1. 차 안에서 다친 사고: 생각보다 몸이 받는 충격은 크지 않습니다 차가 많이 망가졌다고 해서, 사람도 그만큼 다쳤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하지만 실제로는 차가 받은 충격과 사람이 받은 충격은 다릅니다.차가 가진 운동 에너지는차체가 찌그러지면서안전벨트와 시트가 잡아주면서에어백이 부풀어 오르면서대부분 차 자체에서 먼저 흡수됩니다.차가 아무리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