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에서 해방되기

만성 통증의 대부분은 나을 수 있습니다

최닥의 건강노트 2025. 3. 16. 19:06

 

 

 

 


통증은 대부분이 관절에서 생긴다.


그 외에 근육, 신경, 인체의 기타 기관에서도 생기지만 이는 흔하지 않다.

관절에서는

1. 관절끼리 맞 닿는 관절연골이 닳아서 아픈 경우 -> 퇴행성 관절염




 

 




2. 관절연골이나 관절을 싸는 막에 염증이 생겨서 아픈 경우 -> 류머티스 관절염 등








3. 관절을 흔들리지 않게 잡아주는 주변의 인대가 늘어져서 아픈 경우 -> 인대 손상






4. 몸을 움직이기 위한 힘줄이 늘어져서 아픈 경우 등이 있다.  -> 힘줄 손상








빈도수로 보면 만성 통증의 95% 이상은 위의 네가지에서 생긴다고 볼 수 있다.


즉 대부분 위와 같은 이유로 생긴다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1번 퇴행성관절염은 노인층에서 주로 생기고, 2번 류머티스 관절염은 젊어서도 생기며 평생 지속된다.


3,4번 인대와 힘줄 손상은 남녀노소 누구나에게 생기는 가장 흔한 통증의 원인이다.

무리하게 일을 하거나, 무리하게 운동을 하거나, 혹은 불편한 자세를 오래 유지하면 관절이 늘어질 수 있다.

즉, 관절의 인대나 힘줄이 늘어지는 것으로서 관절통증의 대부분인 이 경우인 것이다.



관절의 인대와 힘줄의 손상은 무리하지만 않으면 시간이 지나면 결국 나을 수 있다.

그러나 한 번 손상이 온 후에는 오랜 시간이 지나도 약간만 무리를 해도 다시 전과 쉽게 늘어지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만성통증이 되고, 재발성 통증이 된다.

두고 두고 아픈 통증이 된다.



그런데 이 통증은 비교적 쉽게 낫는 법이 있습니다. 

체외충격파, 프롤로 요법 등으로 거의 100% 치료할 수 있고, 재발도 거의 막아낼 수 있다. 












체외충격파나 프롤로 주사는 비용도 안 비싸고 실손보험으로 보상이 되므로, 특히 어깨 통증의 경우는 시도해볼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