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에서 해방되기

허리 통증 예방하기

최닥의 건강노트 2025. 3. 18. 16:54

허리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주의할 내용들을 배워봅시다.

 

1. 허리 근력운동과 유연성 운동

일단 허리 힘이 강하고 유연하다면 웬만한 작업이나 운동, 잘못된 습관들을 통증 없이 견뎌낼 수 있습니다.

 

허리의 균육, 근육과 인대, 힘줄 등이 약하고 뻣뻣하다면 그만큼 약간의 무리함에도 잘 손상받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평소에 허리의 근력운동을 통해서 조직을 강하게 하고, 스트레칭 운동으로 조직을 유연하게 유지하는 것은 많은 도움이 됩니다. 

 

 

 

 

 2. 올바른 자세 유지하기 (앉을 때 허리 곧게 펴기) 

소파에 앉아서 TV를 보거나 할 때에 방석이나 적절한 쿠션 같은 것을, 가능하면 큰 것으로 뒤에 세워놓고 허리가 곧바로 세워져 있도록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자세는 복부가 약간 앞으로 나오려 할 정도로, 약간 요추 전만 자세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소파에 오래 앉아있다 보면 이 자세가 망가지고 허리가 서서히 뒤로 굽혀져 가는데 중간 중간 자세를 고쳐잡으면 됩니다. 

 

 

 

 

 

3. 무거운 것 들 때 주의할 자세

무거운 물건을 들 때는 허리를 편 상태로, 양측 다리를 벌리고, 물건을 최대한 몸쪽으로 당겨온 상태로 무릎과 고관절만 굽혀서 두는 것입니다.

 

이때 엉덩이 근육은 힘이 매우 강하므로 절대 손상되지 안고, 허리는 편 상태이므로 다치지 않습니다. 

 

 

이 자세를 '데드 리프트' 자세라고 하는데, 헬쓰장에서 역기를 들 때에 허리를 다치지 않기 위해 트레이너들이 잔소를 많이 하는 자세입니다.

 

아래의 자세를 보면 배를 앞으로 내밀고, 허리는 앞으로 굽혀진 형태로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물건들 들던, 앉아있던 허리는 언제나 편 상태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4. 갑자기 과다한 작업 금지   

물건들 들고, 옮기는 일을 하지 않다가 갑자기 장시간 하면 허리에 무리가 올 수 있으니 한 번에 너무 과다하게 하는 것으 좋지 않습니다. 꼭 해야 한다면 중간중간 쉬면서 스트레칭도 하면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5. 병원에 꼭 내원해야 할 허리 통증  

일시적인 허리 통증은 주의사항을 잘 지키면 며칠 내로 호전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추간판탈출증을 의미할 수 있으므로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1) 통증이 2주 이상 지속되거나 점점 심해지는 경우

 

2).다리 저림, 힘 빠짐 등의 신경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

 

3) 기침, 재채기할 때 허리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

 

4) 허리를 숙이거나 젖힐 때 극심한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

 

 

📌  허리 통증을 방치하면 만성화될 수 있으므로 허리 통증의 원인을 꼭 찾아서 교정하고, 약은 일시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위의 내용이 유익하고 신뢰가 되신다면 지인들에 소개도 부탁드립니다.^^